1. MPEG1
1991년 ISO(국제표준화기구)11172로 규격화한 영상압축기술로, CD-ROM과 같은 디지털 저장매체에 VHS 테이프 수준의 동영상과 음향을 최대 1.5Mbps로 압축·저장할 수 있다. 이 규격으로 상품화된 것이 비디오 CD와 CD-I/FMV이다.
2. MPEG2
1994년 ISO 13818로 규격화한 영상압축기술이다. 디지털 TV, 대화형 TV, DVD 등은 높은 화질과 음질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 높은 전송속도 처리가 필요한데, 영상 및 음향을 압축하기 위해 MPEG1을 개선한 것이다. 현재 DVD 등의 컴퓨터 멀티미디어 서비스, 직접위성방송·유선방송·고화질 TV 등의 방송서비스, 영화나 광고편집 등에서 널리 쓰인다.
3. MPEG3
MPEG2를 완성한 후 후속작업으로 고화질 TV 품질에 해당하는 고선명도의 화질을 얻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다. 그러나 이후에 MPEG2에 흡수·통합되어 규격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4. MPEG4
멀티미디어 통신을 전제로 만들고 있는 영상압축기술로 1998년 완성되었다. 낮은 전송률로 동화상을 보내고자 개발된 데이터 압축과 복원기술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말한다. 매초 64Kbps, 192Kbps의 저속 전송으로 동화상을 구현할 수 있다. 인터넷 유선망과 이동통신망 등 무선망에서 멀티미디어 통신·화상회의 시스템·컴퓨터·방송·영화·교육·오락·원격감시 등의 분야에 널리 쓰인다.
5. MPEG7
동영상 데이터 검색과 전자상거래 등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차세대 동영상 압축 재생기술이다. 원하는 그림이나 영화의 한 장면 또는 특정 음악의 일부 등을 검색할 용도로 1996년부터 표준화작업이 시작되었다. 색상이나 물체의 모양에 관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웹에서 필요로 하는 멀티미디어 자료를 찾을 수 있는 기술이다.
6. MPEG21
MPEG1과 MPEG2, MPEG4 등 MPEG 관련 기술을 통합하여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 및 유통, 보안 등의 모든 과정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콘텐츠 제작자와 유통업자, 최종 사용자가 편리하게 국제적 호환성을 가지고 콘텐츠를 식별하고 관리하며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 핵심기술의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생성, 거래, 전달, 관리, 소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광범위한 네트워크 및 터미널을 통하는 여러 계층의 멀티미디어 자원을 투명하고, 상호 호환할 수 있도록 사용하기 위한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 표준 규격
'정보처리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처리기사 이론 정리]트리거 (0) | 2022.03.25 |
---|---|
[정보처리기사 이론 정리]형상관리 (0) | 2022.03.25 |
[정보처리기사 이론 정리]DRM (0) | 2022.03.25 |
[정보처리기사 이론 정리]프레임워크(Framework) (0) | 2022.03.25 |
[정보처리기사 이론 정리]클린 코드와 소스 최적화 (0) | 2022.03.25 |